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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의 재미

정리는 없다! 혼자놀기의 달인 아기

저번 주말에는 거의 집에만 있었던 거 같다. 집 생활이 이젠 조금씩 익숙해지는 거 같다.

 

강희가 이제 잘 기어다니고 슬금슬금 혼자 일어서서 걸어 다니려고 한다. 아직 한 두 발자국씩 내가 손잡아 주면 하지만 이 재미에 푹 빠진 듯하다. 

 

일어섰다 앉았다 반복하고, 혼자 엉덩이를 덩실덩실 한다.

 

그러면서 날 보면서 웃는다. 귀엽다.

 

가끔식 엉덩방아 찧거나, 넘어질 때도 있지만 금방 일어나서 다시 한다. 난 같음 안 할 것 같은데 말이다.

 

 

내가 가끔식 영상을 언니한테 보내주니 언니가 하는 말이 엉덩이 한 바가지라고 치료가 조금 필요할 것 같다면서 놀린다.

아 옷 선택이 또 에러다 에러.

 

그래도 이렇게 보행기 잡고 조금씩 걸어 다니는 게 너무나 기특하면서 신기하다.

 

 

내려 앉을 때는 세상 조심조심하게 앉는다. 자기 몸을 참으로 소중히 여긴다.

 

 

 

 요즘 그리고 인형들한테 홀릭이 좀 되었다. 물고 빨고 난리도 아니다.

 

남자아이인데 인형들을 좋아한다. 여자아이들만 좀 좋아 하는 줄 알았는데 꼭 그런것만은 아닌가 보다

 

 

 

미니 발을 하도 물어서 미니 구두에 있는 리본은 이미 없어진 지 오래다. 이젠 머리 리본을 자꾸 물어뜯는다..

 

내가 아야 한다고 다른 거 줘도 그렇게 리본이 맛있나 보다.

 

 

 

 

인형을 좋아하는 아기

 

 

 

 

뿌까 뿌까도 너무나 좋아한다. 인형들이랑 있으면 함박웃음을 띈다.

집에 그리 많은 인형이 있는 건 아닌데 있는 인형들을 활용을 잘한다. 다행이다.  

 

 

 

 

그리고는 마지막 대망의 장식을 나에게 전달하였다.

 

먼가 조용하다 싶어서 보니 양말 다 난리 났고, 거실은  머 이미 초토화 상태였다.

 

 

아이들이 조용하다 싶을 때 더 위험하다는 말이 맞는 거 같다.  엄마의 할 일을 더 주는구나 너가..

 

 

 

 

 

집인가 무엇인가

 

 

 

 

어질까봐 조심조심  까치발까지 들면서 중심을 잡고 있다.

 

 

오늘은 머 양호하네 그래도, 사진에는 없지만 며칠 전에는 난리도 난리도 아니었다ㅠㅠ 거실이며, 안방이며  잘 기어 다니니 이젠 다 돌아다니면서 만진다.

 

얌전히 만지면 다행이지 만지면 맛보고, 던지기 바쁘다.

언젠가는 던지는 게 심해진다고 하는데, 언제까지 아이들 봐주고, 오냐오냐 해줘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.

이것 또한 교육이 필요할 테인데 말이다. 흠.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저 눈빛 보니 거실은 이미 다 놀았으니 이제 아빠방 가서 놀아야지 하는 눈빛이군...ㅋ 

 

 

하루하루 아이가 커가고, 노는 건 좋은데,, 마무리는 늘 힘들다.. 강희와 더욱더 열심히? 놀아주려면 나의 체력을 키워야겠다.

 

내일도 더 기대되는 하루겠군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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